컬링(Curling)은 동계 올림픽 종목으로,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상 경기장 위에서 ‘컬링 스톤(Stone)'을 ‘하우스(House)'라 불리는 상대 팀의 표적 안에 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이다.

컬링은 ‘빙판 위의 체스’라고 일컬어질 만큼, 스톤의 투구 위치 선정과 경로 선택에 매우 복잡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전략 게임이다.

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컬링 시뮬레이션 게임은 실제 컬링 스톤의 궤적과 시간에 따라 변하는 빙판의 불확실성(Uncertainty)을 현실감 있게 구현함으로써, 실제 컬링 경기를 수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컬링 규칙을 기반으로 개발된 인공지능과의 대결을 통해 컬링을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컬링 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컬링 선수들의 전략 수립 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